토도사 경험담에서 - 미시와의 쳇 대화 내용

 토도사 경험담에서 - 미시와의 쳇 대화 내용

미시와의 쳇 대화 내용


X : 음.. 버벅대는군
X : 있냐 ?
y : 난 내게 잘렸느줄 알앗네
X : 음.. 내게 버벅대서 그런다.
y : 그다음엔
X : 그래 그게 머겠냐구 ?
y : 피
X : 하하하~ 피는 ?
y : 웃긴다
X : 글구 말야..
X : 이번엔 안 야한거.
y : 응
X : 새우가 남자 한테 좋다고 하잖아 ..
y : 응
X : 왜 그런지 알아 ?
y : 몰라
X : 세우니까..
y : 응
X : 어느날..
X : 스테이크 전문점에 중년 신사가 들어와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는거야.
X : 그래서 웨이터가 물었지..
X : 고기는 어떻게 해 드릴까요 ? 하구선.
X : 그랬더니 중년 신사가 점잖게 그러더래.
X : "최선을 다 해주시오." 하구선.
X : 니들 줌마들끼리 하는 얘기 좀 해줘봐라.
X : 줌마들끼리 모이면 그런대며 ?
y : 근데 그게 무슨말인지 감이 안오네
X : 후후.. 썰렁해 ? 그럼 걍 넘어가.
X : 스테이크는 주문할때 익히는 정도를 묻잖아.
y : 고기를 어떻게 줄까요를 그사람이 뜻을 몰랐나보네
X : 크.. 이래가지고서야 얘기 하겠나 ?
X : 건 그렇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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